마법사의 애장품

뾰로롱~

에케작스 초월작이 한창이라서 열심히 돌렸는데 웬걸? 픽뚫고 판타지아가 나와버렸다. 루시에 대해서는 내가 좋아하는 밴드랑 이름이 같다는 것과 PVP에서 성능이 괜찮고, 커뮤니티에서 팬층이 두텁다는 것 정도인데 캐릭터도 없이 무기 부터 얻다니 뭔가 두렵다.

무기 상세

지팡이와 카드가 무슨 연관인가?

딜러의 무기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매력적이지 않다. 스펙적으로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뭔가 재미있는 옵션이나 기능이 달려있지는 않다는 이야기다. 이런데 성능이 좋단 말이지?

전체 결과

미보유 품이 하나 더!

무뽑의 재미는 얻기 힘든 지식을 획득하기 좋다는 점이다. 물론 무작위 초월로 얻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무작위 초월의 경우엔 3성부터 얻긴 어려우니만큼 이쪽이 더 매력적이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