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타 로렌츠 인 스도리카
반응형
스파이는 매력적이다. 마타 하리같은 여성 스파이는 더욱 매력적이다. 스파이이자 암살자는 더더욱 매력적이다. 거기에 적과의 로맨스가 있다면 더욱 매력적이다. 둘 사이에 사랑의 결실이 생겼다면 비극은 더욱 극대화할 것이다. 게다가 그 적이 독재자라면 와우. 시어도어와 셜리는 쿠바 독재자 피델 카스트로와 그의 전 연인인 마리타 로렌츠, 그들이 생각나게 만드는 캐릭터들이다.
캐릭터
나쁜 성능에도 불구하고 출시하자마자 레이저를 묻어버렸다더라. 슬립차림에 나이트가운을 걸친 미시. 애 딸린 유부녀니 아청법의 대상은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극적인 것은 이 게임이 섹스어필이 적은 스도리카이기 때문이다. 완제품이라서 쓰알 작은 안 해도 되겠지만 역시 비어있는 스킬 강화 슬롯은 거슬린다.
전체 결과
새로운 혼 소환에서 슾을 뽑는 것은 항상 즐겁다. 대걔 로테상 셋씩 출시되면 그중 둘은 어떻게든 뽑히는 편인만큼 다음 타자가 기대되기도 하다. 물론 이빨은 구축해서 채워야겠지만.
반응형
'오늘의 가챠일기 > 스도리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단 패스 페인트에 당했다 (0) | 2021.04.18 |
---|---|
뿔달린 가로동공의 미소녀 (0) | 2021.04.13 |
대만이 사랑한 다이쇼 로망 (0) | 2021.04.02 |
맞다! 보라색 맛 났어! (0) | 2021.02.23 |
순간포착에 실패하다 (0) | 2021.02.17 |
블로그의 정보
Lovlay
습작(習作, etude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