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사랑은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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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리카 스토리는 하나같이 고구마를 그득 담은 노잼이라서 밀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는데 그와 중에 여기까진 밀어서 이 슾캐의 내력이 남다르다.
캐릭터
솔직히 스도리카 성능보고 쓰는 캐릭이 얼마나 되냐? 이젠 그냥 컨셉보고 키우는 건데, 얘는 소피와의 관계가 있다보니 키우고 싶은 마음이 만빵이다.
엘리오 슾(백)+소피(흑)+룬(금)을 모아서 하나의 파티로 만들면 이거야 말로 로판 전통의 남주+여주+서브 남주 파티가 아닐까?
전체 결과
스도리카에서 금혼이 마지막에 뜨면 정말 두근그려 못 살겠다. 이전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한 번 당한 뒤론 정말 악몽이다. 암튼 이번 복각 로테에서 하나는 과거에 얻었고, 다른 하나는 이번에 얻었기에 남은 하나는 바로 구축해서 채워넣었다. 그럼 다음 로테까지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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