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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이벤트의 치어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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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을 해주는데 힘이 빠지는 것은 정신적이 이유인가

이번 여름 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사게 만든 이벤트, 일명 게딸이 진행되던 기간에 출시된 캐릭터이다. 다시 생각해도 참으로 정성스럽게 사람을 짜증나게 만드는 이벤트라서인지 연관 캐릭터를 보기만 해도 악몽이 떠오른다. 자동도 없고 메모리 관리도 안되는 데다가 크래시도 잦은 이 게임에 그렇게 번거로운 절차로 진행하는 이벤트를 그토록 많은 반복을 하게 만들면 어쩌잔 말인가? 제발 최적화는 바라지 않을테니 저사양 옵션이나 추가해줬으면 좋겠다.

캐릭터

컨셉도 능력도 미묘하다

환상세계 돌때 빼곤 써볼 일이 없어서 성능이 딱히 좋은지 모르겠다. 외견만 보아도 딱히 강해보이지 않는 것이 컨셉에 충실하게 관상용 캐릭터가 아닌가 한다. 나름 괜찮은 평가의 기존 묘안도 자주 안쓰는 판국에 믚이라고 쓸 일이 있을 것인가?

전체 결과

티겟이라서 5개!

이번 MZ 복각은 유료 결제 재화와 레드 티켓만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연말에 급전이 필요한지 잘나가는 MZ 캐릭터들을 모아서 재출시 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것이 한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매우 놀라웠다. 일단 뽑아서 기쁘긴 한데 이거 이래도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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