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도 재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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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커서 중2병에 걸린 듯한 하이드는 떡잎 부터 달랐는지 어린 시절 슾캐마져도 싹수가 노랫다. 어째 이렇게 비호감인 캐릭터가 있을까?
캐릭터
이번 로테에 왜 이녀석을 메인으로 내세웠는지 모르겠다. 본래 상품의 포장은 구매 욕구가 생기는 것으로 해야 하지 아니한가? 캐릭이 둘인데 골라도 꼭 이런걸 골라서 올린 것일까?
어딘가에 이런 캐릭터도 수요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긍정적으로 해석해 보지만, 모르겠다. 정말 심술이 덕지덕지 붙은 저 얼굴에 장발까지 하나 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도 슾캐가 좋은 것은 가챠 과정에서 별도의 쓰알작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성장시킬 필요는 존재하지만 일단 15강 못 찍은 캐릭터들이 수두룩 하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뭐라할 건 아닌 듯 하다.
전체 결과
티켓은 10연챠를 막아두었기 때문에 이렇게 티켓으로 뽑고 나면 왠지 더 뿌듯하다. 특히나 빨티켓을 써서 나오는 경우는 더욱 그러한데, 이는 아무래도 녹티켓에 비해서 시행 횟수가 현저히 적은 까닭이다. 이 다음 녹티켓은 15연챠 연달아 꽝이었지만 뭐 어떠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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