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lay

어렸을 때도 재수 없는

반응형
톰소여가 생각난다

다 커서 중2병에 걸린 듯한 하이드는 떡잎 부터 달랐는지 어린 시절 슾캐마져도 싹수가 노랫다. 어째 이렇게 비호감인 캐릭터가 있을까?

캐릭터

소년 사기꾼

이번 로테에 왜 이녀석을 메인으로 내세웠는지 모르겠다. 본래 상품의 포장은 구매 욕구가 생기는 것으로 해야 하지 아니한가? 캐릭이 둘인데 골라도 꼭 이런걸 골라서 올린 것일까?

어딘가에 이런 캐릭터도 수요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긍정적으로 해석해 보지만, 모르겠다. 정말 심술이 덕지덕지 붙은 저 얼굴에 장발까지 하나 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도 슾캐가 좋은 것은 가챠 과정에서 별도의 쓰알작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성장시킬 필요는 존재하지만 일단 15강 못 찍은 캐릭터들이 수두룩 하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뭐라할 건 아닌 듯 하다.

전체 결과

티켓으로 뽑음!

티켓은 10연챠를 막아두었기 때문에 이렇게 티켓으로 뽑고 나면 왠지 더 뿌듯하다. 특히나 빨티켓을 써서 나오는 경우는 더욱 그러한데, 이는 아무래도 녹티켓에 비해서 시행 횟수가 현저히 적은 까닭이다. 이 다음 녹티켓은 15연챠 연달아 꽝이었지만 뭐 어떠하리?

반응형

'오늘의 가챠일기 > 스도리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0) 2021.12.30
악명 높은 이벤트의 치어리더  (0) 2021.12.29
리사의 리즈시절  (0) 2021.11.12
흰담비의 안은 귀부인  (0) 2021.10.27
늑대와 함께 춤을  (0) 2021.10.26

블로그의 정보

Lovlay

습작(習作, etude87)

활동하기